2024.05.06 (월)
'경계벽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창원소방본부(본부장 김용진)는 여름철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.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·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설비다.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·여성도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다.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...
창원소방본부(본부장 김용진)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‘경량칸막이’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.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‧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.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‧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. 주택 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.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...
경상남도 소방본부(본부장 김종근)는 연말까지 도내 다중이용업소 23개 업종 7,734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상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 사회적 거리두가 전면 해제되고, 코로나19 감염자가 감소하면서 다중이용업소를 찾는 이용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업주와 이용자의 안전관리 의식부족, 화재 시 짙은 연기와 급격한 연소 확대, 좁고 복잡한 통로로 인한 피난장애 발생 등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다. 지난 4월 서울 고시원, 제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매년 크고...
성산소방서(서장 이길하)는 화재 발생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설치된 ‘공동주택 피난시설’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. 공동주택 세대 내 설치된 피난시설은 화염과 연기로 복도나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, 경량칸막이, 대피공간, 하향식 피난구 등이 있다.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발코니를 통해 인근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경계벽으로, 발로 차면 쉽게 부서져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다. 대피공간은 2005년 이후 타워형 아파트에 경량칸막이와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...